핫 7 1,2강을 들었습니다. 1강 수업 중 지배적가치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9평 때 3분정도 남기고도 50점을 받아 이제 사문 설렁설렁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윤사탐 시리즈를 듣고 풀 때마다 저의 부족한 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기에 다시 초심잡고 공부 하고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개념은 불후의 명강으로 쏙쏙, 엠스킬만 들으면 어렵다는 도표 다 풀게 되고, 적중예감만 풀어도 부족한 점을 알려주시니 이게 그 종교애서 말하는 기적인가 합니다. 매일매일 문제 풀 때마다 성훈쌤을 생각하니 이게 사랑인가봅니다.

적중예감3회차 7번을 풀며 내가 문화에 대해 개념이 부족하다는걸 깨닫고 개념 공부를 하였다. 특하 전파와 접변 결과를 혼동하는 일이 잦은거 같다. 자극 전파는 외부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아 이후 내부에서 새로운 발명이 일어나는 현상이고 융합은 두 문화가 전면적인 접변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융합은 있던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것이고 자극 전파는 이두문자처럼 기존에 없던 문화를 만드는 것임을 기억하자. 특히 아이디어,기능 같은 한 단어만 보고 그 내용을 판단하지 말고 문장 전체를 보고 판단하자

일요일날 시간 분배 실수로 파이널 모고를 못풀어 오늘 월요일에 풀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확실히 1, 2, 3회에서 나온 오답들에 대한 보완을 잘 해서인지 개념에 대한 실수는 많이 줄어 안심이 됩니다.

십지선다,개념완성으로 계층화 관련 이론과 관점을 복습하고 기출분석 오답도 했다. 기능론과 갈등론 모두 사회불평등 현상을 병리적 현상으로 보지 않고, 기능론은 사회불평등 현상이불가피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갈등론은 체제의 필연적 결과라고 본다.
또한 계급론은 정치,사회적 불평등은 경제적 불평등의 결과일 뿐, 불평등현상의 원인이 아니라고 본다.(정치.사회적 불평등 존재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님)
베버는 사회계층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오늘도 사문 열공! 적중예감 3회 너무 어렵던데요?? 최저점수 받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적중예감 파이널 3회 풀었습니다! 기능갈등론 점수 관련 문제가 풀면서 시간을 많이 썼는데 가정 후에 답을 유추해보는 스킬을 많이 길러야겠습니다!

계층이론과 계급이론 부분 기출분석을 하였다

십지선다 ot 시청.
매주 수요일 수강 예정.

문화 파트 개념이 애매한 것 같아서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풀었다. 작수처럼 문화 파트에서 은근 시간을 잡아먹게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도표만 하기보다 이런 개념 파트도 중간중간 잡아줘야겠다.

드디어 적중예감 FINAL 실전 모의고사 시작!
오늘 1회차를 푼 소감은 역시는 역시라는거!
문제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 속아넘어간 부분까지 딱 짚어서 만들어주셔서
강의 보면서 다시 한 번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