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래 머무신만큼 많은 경험도 해보셨을 선생님의 스트레스 관리나,멘탈관리등 신경쓰이는 일들에대해 어떻게 대처하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사탐런으로 넘어오는 이과학생들에게 사탐 팁을 주자면??

선생님이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연예인이 있나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드님은 선택과목으로 한지/세지를 들었나요?

아니면 중학교 때 아드님께서 시험을 잘봤다고 해서 중국집에서 밥을 사주셨는데 결과가 40점이 나와버려서
아드님께 사기당했다는 느낌을 받으신 후로는 아드님 공부에서 손을 떼셨나요?

재수를 하는 입장으로 바뀐 통계들 말고 따로 더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할 부분에는 무엇이 있나요?

선생님 강의 듣다보면 너무 웃겨서 독서실에서 조금 눈치보일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쌤 수업듣다보니 정말 재밌고 도움이 되서 조교 지원하고싶은데 현장조교같은건 현강을 듣는사람만 신청할수있나요? 혹시 내년에 모집하실 계획인가요?

9모 전에 실전모의고사 연습을 하고싶은데, 이모다 시즌 1과 2 둘다 수강전이라면 어떤것을 더 추천하시나요?시즌 1은 양이 많지않아서 연습용으로 좋을 것같긴한데 지엽적인 부분 같은건 시즌 2가 더 잘되어있다는 평들이 있어서…좀 덜 풀어보더라도 시즌 2를 할까요 아니면 시즌 1을 할까요?

수능을 본 이후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수능 때 한지 2등급 진짜 블랭크 뜰까요..? 제 주변에도 요즘 과탐에서 한지로 바꾼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좀 불안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