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말은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행동은 게으르고 나태했습니다. 이번에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독기를 가지고 해보겠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 핸드폰등 놀고 싶게 만드는 것들을 다 치우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후회 남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할게요 화이팅!!

나 서울대 갈거니까

다 밟아버릴게

시험은 자신감입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은 평소의 꾸준한 연습으로 인해 나오죠

마지막 발악이다

드가자

중간고사는 물론 기말고사까지 짱먹자~

저는 작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지금 1학기 중간고사까지 시험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고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여 항상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시험이다보니 암기해야 할것은 엄청 많고 이 많은 것을 중간고사때까지 언제 다 암기해야 할지 고민도 계속 있었습니다..특히 국어와 영어 수학은 주요 과목이라서 저만의 공부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공부 방법과 공부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1학기때 나왔던 중간고사 성적보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는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휴대폰 등 공부에 방해되는 요소는 반드시 다른곳에 치우고 항상 포기하려는 생각은 절대로 갖지 않겠습니다. 꼭 멋진 결과를 증명해 내겠습니다.

플랜b는 없다 burn the boats
물러설 수 없으면 맞서라

고려대 반드시 갈건데 :)